뭘 이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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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다. 2년 8개월 만에 또 실업 급여를 탈 수 있게 되었다. 이번이 3번째 인데.. 세금같이 낸 돈을 받는 것은 좋은데 왠지 이번에는 별로 그런 기분도 들지 않는다.

내 능력과 내 과실과 내 문제와 아무런 상관이 없이 어쩔 수 없이 당해야 하는 퇴사라는 것에 내가 단지 소모품이었을 뿐이었다는 생각만 들 뿐이다.

회사는 내가 주인이라고 부르 짖었지만, 결국에는 난 나사였을 뿐이었고, 그걸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한편으로는 그래도 라는 안이함에 .. 속은 적이 있는 내가 또 속은 것은 내가 냄비였기 때문인가 보다.. 라고 자위해야 하나..
2005/04/30 02:06 2005/04/30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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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M&A 로 인하여 기존 직원들이 모두 퇴사를 결정했다.

Web Data Bank 에 입사전, 수많은 굴곡을 거져 이 곳이 마지막 직장이기를 원했었는데.. 결국에는 2년 8개월만에 또 다시 다른 직장을 알야봐야 할 처기가 되었다.

만 2년을 밤새워 어느정도 기틀을 잡아 놓았더니 휙 다른 회사로 사업권을 넘겨버려야 했고, 이제는 필요 없으니 나가라고 한다.

설마 갈데가 없지는 않겠지만, 나의 노력과 피땀들의 댓가는 실업 급여 밖에 되지를 않는가 보다.

"곰은 재주를 부리고, 댓가는 사람이 가져간다"는 말은 정말이지 자본주의 사회와는 딱 들어맞는 문구인가 보다.
2005/04/14 16:41 2005/04/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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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군이
어제 군이의 팔꿈치가 빠져서 응급실로 갔다.

2003년 11월 경에도 하번 빠졌었는데, 그때는 뼈의 머리가 없어서 뼈가 무슨 가래떡 같이 생겼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조금은 자라 있었다.

아기들은 뼈 머리가 없기 때문에 연골에서 쉽게 빠질 수 있다. 그러므로 애들의 손을 잡고 들어올리는 일 같은 것은 어떻게 보면 아기들에게는 만행에 가까운 행위이다.

다들 주의하도록.. --;

근데.. 스스로 팔을 빼는 능력을 가진 군이는 도대체 무슨 아이란 말인가.. --;
2005/03/28 23:12 2005/03/2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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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이오면 엔딩장면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한때는 개봉작 다 보기 운동을 했을 만큼 영화광이었는데, 지금 일하고 있는 분야에 손을 대기 시작한 후 부터는 정말 영화를 멀리한 것 같다.

요즘 별로 기분도 우울하고 상황도 우울한 가운데, 그냥 인터넷 검색을 해서 2004년도에 흥행이 아닌 작품성을 높게 평가 받은 영화목록을 받아

아는 여자
그녀를 믿지 마세요
꽃피는 봄이 오면

을 빌려 보았다. 영화를 보았다는 것이 여기에 깔작 거리는 이유는 아니고.. 꽃피는 봄이 오면을 보면서 최민식 속의 나를 보았기에 깔짝 거려 본다.

고등학교 시절 나의 꿈은 음악을 하는 것이었다. 물론 가장 하고 싶었던 악기는 피아노가 아니었다 싶다. 하지만 고등학교 당시에는 피아노를 그만둔지 한 5년이 지난 상태라 electric guitar 로 대신 했던 것 같다. 내가 컴퓨터를 시작하고선 밤새우며 했던 것 처럼, 그 때 역시 밤새워 기타를 치고 학교 가서는 자고.. :-) (아무래도 고등학교때는 모범생과는 너무 거리가 멀었다. 뭐 그렇다고 특별히 문제아도 아닌 어정쩡한 학생이었던 것 같다.)

딴따라 오디션 중

주인공은 사랑하는 사람과 음악만을 하는 사람과는 결혼을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방황을 한다. 사랑하는 사람은 학원 선생이라도 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하지만, 충실한 주인공은 그것 마저 허락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가르치는 학생 (중간 부분에 음악 교사로 일함)중 할머니와 함께 사는 학생을 도와주기 위해 밤무대에서 섹소폰을 불게 되고, 결국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돌아가서 트럼펫이나 섹소폰 가르칠 사람 필요 없냐는 통화로 끝을 맺는다.

이 영화가 나름대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휴머니즘?
직업관?
job 에 대한 열정?

뭐 이런 저런 타이틀을 붙일 수 있겠지만.. 난 그저 나와의 공통점을 찾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어릴적 꿈이 음악가 (비록 딴따라지만..) .. 그리고 진정한 락만이 음악이라고 외치면서 먹고 살기 위해 밤무대에서 트로트를 연주하고 (방학 때인가 음악 한다고 부모님께 개기다가 ㅤㅉㅗㅈ겨나서 며칠간 먹고 살기 위해.. T.T) ..

엔딩의 통화 내용에서 결국에는 자신의 신념을 포기하는 것이 내게 오히려 안도를 주는 (영화에서도 결국 굴복하는데.. 현실의 나야.. 하는 안도감일 것 같다.) ..

내가 꾸었던 꿈들이 이루어 질 수 있을까? 현재 내가 꾸고 있는 꿈이 이루어 질수 있을까..

그래도 현재 내가 꾸고 있는 꿈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인생 대박 로또여.. --;

역시 현실은 너무 괴로운 일이야.. 그래도 아주 조금은 내가 왜 사는지에 대한 답이 있어서 살 수 있는 것이라. 여우같은 아내와 토끼같은 자식.. 결혼이라는 제도가 사회라는 틀을 유지하기 위한 제어 도구와 같은 것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좋은 것 같다.
2005/03/14 02:49 2005/03/14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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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Tech/프로그래밍
tattertools 와 monoday_sarang/monoday_blue 스킨을 HTML 4.01 과 CSS 2.0 의 표준에 맞게 수정을 했다. 테터툴즈 자체도 역시 수정을 해야 완벽하게 되지만, 연락처를 찾기가 쉽지 않다.

즉, 보내주고 싶어도 보내줄 연락처가 분명치 않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일까..

여기에 누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오는 사람은 받아서 잘 사용하시기를..

1. 테터툴즈 표준 수정 패치 파일 1.1 테터툴즈 본체 패치파일 1.2 테터툴즈 기본 스킨 패치 파일 1.3 widewriteable patch (777 권한에서 group/other 의 쓰기 권한 삭제)




P.S
monoday-sarang 수정본은 원 제작자의 요청으로 삭제 합니다. monoday_blue 역시 덩달아 삭제 합니다. monoday_sarang 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지라 신경쓰지 않을 예정이며, monoday_blue 는 원 저작자에게 패치를 보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05/03/03 23:57 2005/03/03 23:57

http://my.oops.org/index.php?pl=21 oops.org 로 유명한 김정균님이 타터에서 html과 css 가 밸리드 하지 않은 부분을 수정하기 위해 패치를 만드셨네요. 그냥 덮어쓰면 되는게 아니라 유닉스를 잘 안 쓴 분들에게는 좀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R..

daybreaker

백일몽 님이 알려주셔서 왔습니다. 그런데 소스코드를 주르륵 스크롤하다가 보니 본체 패치 파일(tt-0.951-html-css-validation.patch)의 4064번째 줄에 px 단위를 빼먹으신 게 있군요;; (+ ... height:0; ...)

nmind

값이 0인 경우에는 단위를 적어주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안 적는 편이 깔끔합니다 .

동범이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

김정균

yjuice// 죄송합니다. 배포의 목적이 아니라 제작자가 반영해 주기를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제작자의 메일 주소를 알 수가 없어 전달할 길이 없어서 트랙백으로 남겨 놓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링크 되어 있던 것은 디자인 변형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html/css 표준을 맞추어 놓은 것 뿐이었습니다.

yjuice

안녕하세요 초코밀크의 yjuice 라고 합니다.
초코밀의 디자인이 기반이된 monoday_sarang 스킨 배포를 중단해 주세요.
어느곳에서도 배포 할수없게 이지님과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http://www.monoday.info 방명록을 가보시면 파악 되실겁니다.

백일몽

감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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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Tech/안녕리눅스
안녕 리눅스 2.0 개발에 들어간지 어언 1달 정도가 되어간다. 배포본 작업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whitebox 나 CentOS 의 개발이 어떠한 식으로 이루어 지는지 참 궁금하다. (아니 부럽기도 하다.)

배포본 작업은 개발 machine 이 꽤 많이 필요하다. 이전 버전의 업데이트를 위한 machine 이 1대씩 있어야 하고, 새로운 버전 개발을 위한 서버도 따로 독립적으로 필요하다.

결국 이런 문제에 하나하나 부ㅤ딫힐 때 마다 좌절은 커진다.

안녕 리눅스는 실제 Vmware 3.0 에서 개발되어진 배포본이다. 하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다. glibc 나 kernel 을 빌드하기 위해서 2-3 일을 기다려야 한다. 즉, 작업의 진행이 아주 드뎌지는 원인 제공이 된다. 그렇다고 최신 사양으로 서버 제공해 주세요 한다고 해 줄 업체도 거의 없을 것 같다. 그냥 서버 돌리기 위한 것이라면, 좀 철지난 장비 지원해 주세요 하면 되지만.. 개발을 위한 장비를 구한다는 것이.. 아직 배가 부른 건가? (아니면 하기 싫은 거겠지.. --)

점점.. 내가 이 일을 왜 하고 있는지에 대한 반감이 생긴다.
2005/03/02 15:47 2005/03/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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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Tech/프로그래밍
2주일을 닥질 끝에 드디어 CSS-Validator 를 설치 했다. http://jigsaw.w3.org/css-validator/ 가 너무 느리고, 맨날 접속이 안된다는 메세지에 좌절한지 한달만에.. 무식하고 더러운 자바와의 싸움 끝에 드디어 작동을 시켰다.

이런 삽질 끝은 환희는 꼭 동틀녘에 느껴야 한다는 것만 뺀다면 다 좋은데.. --;
2005/02/15 04:56 2005/02/15 04:56

http://css-validator.kldp.org 를 접속해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주일 전 부터 design 과 결과가 달라진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현재 KLDP CSS validator 는 http://jigsaw.w3.org/css-valisator/ 보다 훨씬 새 버전으로 많은 변경 사항이 있습니다. (물로 보이는 것은 외부적인 변화가 더 크지만..) 이번 update 에서는 완전 한글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전에 처리를 하지..

http://jigsaw.w3.org/css-validator 가 드디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그동안 http://css-validator.kldp.org 가 개발 버전으로 운영되어 오다 보니 디자인이 달라서 이거 뭐에요 하는 질문을 많이 받았었는데, 이제 디자인도 동일해진 관계로 이런 질문은 더이상 오지 않을 듯 싶군요. 한국어 버전을 사용하면 좋은 점은 일단 한글 폰트가 들어가 있을 때 에러가 발생하지 않는 다는 점과 속도가 빠르다는 점이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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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Tech/프로그래밍
흠. HTML 표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 것이 고작한 반년이 되었나.. 표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기존에 만들어 놓은 것들을 표준에 맞게 수정하려고 닥질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만들어진 방대한 코드들은 나를 좌절 시킨다. 그래서 부득히 새로 쓰는 코드들만 표준에 맞추는데, 기존의 코드들이 너무 불쌍해 보인다. --;
2005/02/08 20:33 2005/02/0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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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군이
이놈자식이.. 또 자동차를 방전 시켰다..
도대체 으....
2005/01/28 22:15 2005/01/2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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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Tech/프로그래밍
1. 쉘 명령에서 $? 와 같이 변수로 넘겼을 경우 이상하게 확장 되는 문제
2. ;; 이 ;/path; 로 확장되는 문제.
3. "" 안에서의 meta charactor 가 확장이 되는 문제

처리해야 한다.. 죽음이다.. --;
2005/01/28 22:14 2005/01/28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