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2005/05/10 04:12 Filed under 주절주절 30년이 넘게 익숙해진 말투를 고친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 않을까? 나름대로 노력한다고 하는데.. 간에 기별도 안가나 보다. 막 화도 나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래서 신경질도 내고.. 그래도 돌아서면 또 이쁘다 ^^; 소시적의 사랑이라고 생각하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사랑인가? 마눌님.. 그대가 내 연분이 맞기는 한가 봅니다 :-) 2005/05/10 04:12 2005/05/10 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