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이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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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yung LInux 가 "달콤한 스파이" 라는 드라마 1회에 출연을 했더군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혼자서 몰래 출연하고, 출연료를 삥땅했나 봅니다. 안보이는데서 볼기라도 쳐야 겠군요. --; (감히 돈을 삥당 치다닛!!)

너무 선명하게 AnNyung LInux 배너가 보이는 군요



흠 버전을 보아하니 1.1 이고, 실제로 ping 도 가서 살아 있는 서버로 보이는데.. 아무래도 pkgsysupdate 를 하지 않고 있나 봅니다. 더군다나 1.1 의 pkgsysupdate 는 더이상 되지 않는데.. 이런 machine 들을 보고 있자면 좀 씁슬합니다. 다 만들어 줘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말이죠.

안녕 리눅스를 공개한 이유는 제가 RH 에서 빌드하던 RPM 을 사용하시던 분들을 위함이였습니다. 더이상 RH 에 맞는 RPM 을 만들지 않게 됨에 따라 부담이 가실까봐, AnNyung LInux 의 srpm 으로 rebuild 를 하든지 또는 AnNyung LInux 를 사용하라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그 범위를 벗어난 듯 보입니다. 상당히 부담 스러워 지는 순간 입니다.

어쨌든 제 노력의 산물이 방송 매체에도 나가고.. 재미있기는 합니다. :-)

P.S
위의 사진은.. http://bbs.kldp.org/viewtopic.php?t=65627 에서 퍼왔습니다. 저작권에 걸리려나요? 그럼 먼저 안녕 리눅스 출연료나 내놓으라 그래야 겠군요 ^^;
2005/11/26 23:47 2005/11/26 23:47
함인호

정균님께 야단 안 맞으려고~ 업데이트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도 달콤한 스파이에서 저 장면 보고 흥분 했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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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의 Installer 를 제작하는 서버의 HDD 가 죽어 버렸습니다. Installer 를 제작하기 위한 data 와 수많은 script 들이 백업이 되지 않은채 사라져 버렸네요.

오랜만에 Installer 를 업데이트 하려고 서버를 on 했는데.. 하필이면 데이터가 들어있는 hdd 가 죽어버렸네요. 약간 막막한 순간 입니다. 데이터 백업도 문제고.. hdd 는 또 어디서 구하나..

올해는 정말 암울한 나날만 계속 되는 것 같습니다. T.T
2005/10/23 17:34 2005/10/23 17:34
김준현

하드가 필요하시나요? SCSI ? IDE? SATA? 남는하드가 있어서 드릴수 있을꺼 같습니다.

kss

우선 데이터 복구 업체에 한번 맡겨 보시지요? 복구를 못하는 상황이라면 비용청구가 되지 않고, 복구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복구 시점에서 얼마얼마의 비용이 들 것이다...라고 연락을 주니까요. 전에 강남역 쪽에 있는 업체에 함께 가셨던 것 같은데 거기다 한번 맡겨 보심이...(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는군요.)

김정균

뭐 복구를 해야할 정도는 아닙니다. row data 가 있어서 시간만 허락한다면 보구가 가능은 합니다. (시간이 중요한 변수겠죠. 꽤 필요할 테니.. T.T)

다만, wife 강의 자료가 좀 문제인데.. 이건 wife 가 판단을 해 보겠다고 하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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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하다 보면, 내가 모르는 장소에서 안녕에 대한 얘기가 가끔씩 진행이 되고 있더군요. 몇가지 공격적인 멘트들이 있는데 이에 대해 짚어 보도록 할까 합니다.

1. 안녕 리눅스는 redhat 7.3 을 base 로 한다.

도대체 어디서 흘러나온 얘기인지 모르겠네요. 전 RH 7.2 이후로는 사용해 본적이 없는데 ^^; 안녕 리눅스는 RH 7.2 base 입니다. 7.3 을 설치해 본적은 있지만, 7.2 보다 더 불안하다고 느껴서 7.2 base 로 한 것이죠. RH 배포본 중에서는 7.2 가 가장 이상적인 구조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2. 개인이 배포하는 서버라서 믿을 수 없다.

믿음이 가지 않는 요소는 2가지라 봅니다. 첫번째가 언제 단종(?)이 될지 모른다. 둘째, 만든 놈을 믿을 수 없다.

첫번째 이유는, RH 7/8/9 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유가 될 수 없을 겁니다. RH 7/8/9 는 이미 단종이 되었지만, 안녕은 아직도 유지 보수가 되고 있죠 ^^;

2번째 이유는 이해가 좀 가지 않습니다. 안녕을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안녕 리눅스 = RH 7.2 라는 것을 아실 겁니다. RH 7.x 는 훌륭한데 안녕은 믿을 수 없다라.. 왜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안녕 리눅스를 RH 7.x 의 아류작이라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안녕 리눅스는 아류작이 아니라 그냥 RH 7.2 입니다. :-)

3. 도대체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뭐.. 나름대로 열심히 이유를 공개해 놓았는데, 이유를 보고서도 모르겠다는 건지, 아니면 보지를 않아서 모르겠다는 건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설치 후에 셋팅하기가 귀찮아서, 설치 후의 기본적인 튜닝이라든지 등등을 미리 배포본에 적용해 놓은 거죠. 귀차니즘이 발단이 되었다고 할까요 ^^;

4. 유지 보수가 힘들다

안녕 리눅스의 가장 큰 특징은 stack protector 패치가 적용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보안을 상당히 강화해 줄 수 있는 요소 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이 패치로 인하여 고생을 하시거나 불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컴파일이 되지 않는다 등..

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다만, 안녕의 배포의 가장 큰 이유는 (안녕은 개인적인 이유로 만들어진 배포본이며, 제가 사용하기 위한 배포본 입니다.) 제가 배포하던 RH 7.2 의 패키지들을 사용하시던 분들을 위해서 입니다. 더이상 7.2 용 패키지를 제공하지 않게 됨으로 해서, 유지 보수가 힘드실까봐 안녕 리눅스를 공개한 것이죠. 즉, 컴파일 하기 귀찮고, 그냥 주어진 패키지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배포본 입니다.

5. 개인적인 배포본이라서 업무에 적용하기는 그렇다.

뭐, 할말 없습니다. 개인의 판단에 맡길 수 밖에요. 다만, 전 업무에 사용을 했으며, 문제된 바는 없었습니다. 얼마전 Yahoo 영화관이 See video 로 운영이 되었을 때, 영화관 서버 (web, vod)의 OS 가 안녕 리눅스 였습니다. 대략 Yahoo 에서만 2년 정도 운영이 되었으며, RH 를 사용했을 때 보다 더 안락(?)하게 운영을 했습니다.

6. 무엇이 어떻게 적용이 되었는지 알 수 가 없다.

이 부분이 제 주위에서 들은 가장 큰 이유인 듯 싶습니다. 제 주위의 분들은 안녕을 사용하지 않으시죠. 또한 설치 해 본 적도 없고.. ^^;

설치를 해 보지 않으신 분들 대부분들은 안녕 리눅스를 사용해 볼 필요성을 못느끼신 분들입니다. 굳이 RH 를 써도 되는데, 굳이 안녕을 사용할 필요가 있느냐 이죠.

저 역시 안녕 리눅스를 사용하라고 권장 하지도 않지만, 제가 사용하는데 말리시는 분들 때문 입니다. 왜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기존의 배포본을 좀더 사용하기 편리하게 해 놓은 것인데, 제가 편한 꼴을 보고 싶지 않은 것일까요? 아니면,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배포본을 넣어 둠으로 해서, 혹시나 자신에게 불편함이 오는 것이 아닐까를 미리 염려하는 것일까요?


대략, 섹션을 나누어서 적어 보았습니다만.. 솔직히 아류작이다. 믿을 수 없다.. 등등의 표현은 보는 이로서는 그리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말한마디가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말이죠.

RHEL 을 그대로 리빌드만 한 CentOS 나 Whitebox Linux 가 대접을 받는데 비해, 나름대로 불편한 부분을 더 개발을 하고, 좀 더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한 안녕 리눅스만 '아류작' 이니 믿을 수 없다는 등의 표현을 볼 때면, 굳이 왜 공개를 했나라는 생각이 안드는 것은 아닙니다. 뭐, 개무시 신공(?) 이라는 무공을 10성 연마한 까닭으로 이에 흔들릴 이유는 없지만.. 개발자로서 찹찹한 것은 사실이니까요.
2005/10/23 02:35 2005/10/23 02:35
GLAY

언제나 정균님에게 많은것을 배워가는 사람의 한명으로써 BPL 을 이행해야 하는데 -_-a
흐흐.. 이런말 하려 했던것이 아니구 ( 쿨럭 )
힘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사실 저도 centos 좋아라 해용 ㅡㅜ )

조현철

리눅스 초보인 제가 안녕을 선택해서 회사서버 5대를 전부 안녕으로 바꾸고 대단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씁니다.
제가 느끼는 안녕의 최대장점은 쉬운설치, 패키지시스템, oops파이어월 등도 있겠지만..
일관된 문서(강좌등등)와 수많은 Q&A가 있다는 겁니다. 초보인 저도 찾아가며 배울수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부분을 몰라서 많은 부분을 공부해야 하지만 '필요하면 찾아서 해결가능' 하다는 점입니다.

안녕리눅스 만쉐이!!

돌멩ㅇ

안녕으로 학생들 교육중인데....다른것들 전부 해보고....이거 하면...너무도 편하다는군요...
뭐....생각하기 나름이게지만....처음 rc 버전부터 사용하고 있는데...너무 좋습니다....
사람들......편리한게 뭔지...아직 잘 모르나 봅니다...^^*
안녕리눅스....너무 감사합니다...^^*

은암괭이

CentOS 는 좀 알려진 모양이더군요.
모 공유사이트에도 올라올 정도니.
그리고 칭찬이 많더군요.

거기에 댓글로 안녕을 거론해 볼까요...;;;;

kss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그런 얘기는 줄어들겠죠. :-) 88x31 혹은 요즘 유행하는 미니 버튼(이곳 오른쪽 아래에 있는 'html 4.01'과 같은것들)을 준비해서 적용하는 사이트에 게재하도록 하는게 어떨까요.

윤정훈

안녕 강추!!!!입니다. 정균님! 화이팅!!입니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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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로그를 보다 보면 ssh 사전 공격이 worm 으로 변하여 엄청나게 시도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흐흐.. 문제를 존대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logwatch 의 ssh login 시도 log 분석을 잠시 보면

logwatch 보기



그래서, 안녕 리눅스의 커널과 iptables 에 geoip extension 을 붙여서 외국에서의 접근을 막아 보려고 시도 중입니다.

oops-firewall 에도 연동을 할까 생각 중이지만, 이건 나중의 일이고, 일단, oops.org 의 서버에

iptables -A INPUT -p tcp -i eth0 --dport 22 -m geoip ! --src-cc KR -j DROP


과 같이 한국 외에서의 접근을 막아 버렸습니다. 이제 내일의 logwatch 결과를 기다려 봐야 겠네요.

뭐, 이 작업 한다고 닥질도 많이 했습니다. 새벽에 졸린 눈으로 작업을 하다보니.. 어처구니 없게

iptables -A INPUT -m geoip --src-cc KR -j DROP


를 실행해서 한국에서 접속을 못하게 만들어 외국의 계정을 찾느라고 고생도 했습니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 졌고,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만 기다려 보면 되겠네요.
2005/09/28 05:31 2005/09/28 05:31

ipt_geoip 사용하기 위해서 몇번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김정균님께서 패키징하신 안녕 리눅스 커널에 포함되어 있는 ipt_geoip 패치파일만 따로 빼서 RHEL4에서 커널모듈로 컴파일 해봤습니다. 접근 횟수가 천대를 기록하는 IP 도 있고해서 -_- 그 동안 ..

김영일

블로그 까지 가지고 계시네요..^^
ssh를 통한 공격이 늘고 있어서... 막을 방법을 고민하던중 위의 글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가상 아이피 대역의 컴퓨터들도 막아 버리네요. 제가 iptables에 문외한이라서요.
만약 10.x.x.x 대역의 컴퓨터들은 ssh접속을 허용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김정균

geoip rule 위에 원하시는 영역을 ALLOW 해 주시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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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뭐하는 곳인줄을 모르지만 안지는 꽤 되었다. 각종 배포본들을 소개하고 ranking 을 하는 곳인데, 오늘 심심해서 "AnNyung LInux" 로 googleing 을 하던 중 놀랄만한 검색이 이루어 졌다.



distrowatch.com 에 소개된 안녕 리눅스 페이지다. 이미지가 작아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이런 문구가 보인다.

Version 1.2 was release today..

허걱, 실시간으로 체크한 것이다. 내가 영문 페이지라도 공개를 했다면 모르겠지만, 도대체 어떻게 catch 를 한 것일까? ranking 안에도 들지 못하는 배포본 릴리즈 소식을 거의 실시간으로 catch 해 낸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Despite its relatively old code base, the distribution includes many updated packages and provides timely security updates." 문구는 뉘앙스가 너무 애매하다. 직역해 보면 낡은 코드 기반이지만 많은 업데이트와 실시간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칭찬 같지만, 어떻게 보면 낡아 빠진 배포본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조롱 같기도 하고 :-)

여기서 끝나면 별거 아니겠지만.. 계속 검색 중.. 걸린 압권



안녕 리눅스 아랍권에도 진출하다.. 라고 제목을 적을까 하다 찌라시 처럼 선정적인 제목 쓰지 말자라는 생각까지 하게된 장면 이었다.

언뜻 검색 결과로 보아서는 AnNyung LInux 의 검색 결과는 한글 페이지보다 영문 페이지가 압도적으로 많이 리스팅 되었지만, 대부분의 사이트가 distrowatch 의 소식을 전하는 것들이 걸린 것이라 무효.. distrowatch 의 영향력에 새삼 놀라울 뿐이다.
2005/07/29 01:54 2005/07/29 01:54
시리니

세상에... 이거 축하드려야 할지 아랍권까지 진출이라니... 감축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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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말을 이용하여 막바지 package freeze, 및 distupdate 작업을 마쳤다. 이제 sync 되는 것만 기다리면 된다.

주말에 안놀아 준다며 상당한 눈빛 attack 을 가하던 마누라님과 아들네미의 압박을 맞으며..



1.2 의 코드명 Oh my babe 는 아들네미를 향한 탄성이다. 원래는 영화의 대사에서 따 올려고 했으나, 종우놈이 새로운 Packages System 의 코드를 거의 코딩이 완료되는 순간 전원 switch 를 눌러 다 날려 버린 공로를 생각해서 붙여준 것이다. 솔직히 oh my babe 가 아니라.. on my god 이라고 하는 것이 더 어울리겠지만..

어쨌든 1.2 는 릴리즈 되었다.
2005/07/25 03:50 2005/07/25 03:50
정현태

헉,,, 이런 사연이 있었는 줄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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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AnNyung LInux 의 개발은 VMWare 에서 이루어 졌다. 즉, 어느 배포본 보다 VMWare 를 잘 지원한다는 얘기와 같다.

AnNyung 1.0 은 VMWare 3.02 에서 개발 되었는데, 현재 AnNyung 1.2 는 VMWare 5.0 에서 테스트를 하고 있다.

요지는.. VMWare 가 참 똑똑해 졌다는 것이다. 정말 반가운 기능 2가지는..

1. PXE booting
AnNyung 1.2 의 PXE booting 지원은 다른 사람의 서버를 빌려서 했었다. 그런데.. VMWare 에서 지원할 줄이야 ^^;

2. Framebuffer 지원



AnNyung 은 hanio-fb 패치를 지원하여 콘솔에서 한글을 지원한다. VMWare 에서의 테스트에서 가장 짜증나는 것이 Frame buffer 를 지원하지 않아 한글이 깨져서 나오다는 점이었는데.. 이제 깨끗하게 나온다.

어찌 기쁜일이 아닌가 ^^;
2005/07/24 02:35 2005/07/24 02:35
831jsh

vmware tools 설치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요?

김정균

안녕리눅스에서는 vmware tools 설치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vmware tools 에서 지원하는 것들과 안녕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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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R4 로 발표를 하려다가 1.2 minor update 로 방향을 선회한다.

이번주에 1.1 R4 를 발표를 하려고 했지만, gcc 업데이트를 시도하며 1.2 업데이트를 생각한다.

대략 1.2 의 새 특징은..

  1. kernel 2.4.31 update (完)
  2. Installer SATA support (完)
  3. gcc 3.4.3 update
  4. 1.x Last Release


1.5 정도로 kernel 2.6 을 지원하려고 했으나, 그 시간에 2.0 을 만드는 것이 낳다는 판단으로 1.x 에서의 커널 2.6 지원은 포기함. :-)
2005/07/15 14:49 2005/07/15 14:49
김정균

음.. libstdc 의 의존성이 너무 많아 gcc 3.4 로 올리는 것은 포기해야 할 것 같다. 아무래도 1.1 R4 로 가야 하나? 머리 아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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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젠장 또 헛짓거리를 시작하고 말았다.

5월 까지 1.x 에 커널 2.6 을 올리는 테스트를 하려고 했는데.. 왜 샛길로 빠져서 JSBoard 에 손을 대어 버렸단 말인가.. 오호 통재라 T.T



JSboard 에 PostgreSQL 과 sqlite 가 지원이 될지도 모르겠다. 뭐 하다가 그만 둘 수도 있지만.. --;
2005/05/10 04:21 2005/05/10 04:21
김정균

대략 postgresql / sqlite / mysqli 까지 개발 죵료. :-)

language pack system 을 완전히 갈아 엎었고, database 호환 시스템 도입하고.. 앞으로 theme 를 새로운 포맷으로 변경을 하고, 문서 작업을 하면 끝....

2.1 로 fork 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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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리눅스 2.0 개발에 들어간지 어언 1달 정도가 되어간다. 배포본 작업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whitebox 나 CentOS 의 개발이 어떠한 식으로 이루어 지는지 참 궁금하다. (아니 부럽기도 하다.)

배포본 작업은 개발 machine 이 꽤 많이 필요하다. 이전 버전의 업데이트를 위한 machine 이 1대씩 있어야 하고, 새로운 버전 개발을 위한 서버도 따로 독립적으로 필요하다.

결국 이런 문제에 하나하나 부ㅤ딫힐 때 마다 좌절은 커진다.

안녕 리눅스는 실제 Vmware 3.0 에서 개발되어진 배포본이다. 하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다. glibc 나 kernel 을 빌드하기 위해서 2-3 일을 기다려야 한다. 즉, 작업의 진행이 아주 드뎌지는 원인 제공이 된다. 그렇다고 최신 사양으로 서버 제공해 주세요 한다고 해 줄 업체도 거의 없을 것 같다. 그냥 서버 돌리기 위한 것이라면, 좀 철지난 장비 지원해 주세요 하면 되지만.. 개발을 위한 장비를 구한다는 것이.. 아직 배가 부른 건가? (아니면 하기 싫은 거겠지.. --)

점점.. 내가 이 일을 왜 하고 있는지에 대한 반감이 생긴다.
2005/03/02 15:47 2005/03/02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