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이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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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주절주절
흠.. 작년 하반기에 큰맘먹고 카메라 달린 mobile 을 장만했는데, 사진을 보니 내 사진은 없고 군이 사진만 가득하군요. 요 근래의 내 사진이 없어 정리해 봅니다.

종우랑  유람선


mobile 새로 산지 얼만 안되서 작년 9월 21일 한강 유람선을 타러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때만 해도 말을 잘 못해서 "큰 배 타러가자~~" 고 막 떼쓸데 였죠. 군이 눈에는 유람선이 큰 배 였나 봅니다. --;

잠실 롯데

롯데 백화점 쇼핑 후



2005년 11월 26일 군이 이모랑 장모님이랑 쇼핑 후에 롯데 백화점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남자 아이라서 그런지 한 30개월이 지나고 나서 부터는 안기려고 하지를 않아서 이렇게 꼭 잡고서야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

네오위즈 휴게실


2005년 12월 16일 네오위즈 휴게싶에서 시스템 개발팀의 김 귀현님이 찍어 주신 사진입니다. 살찌고 나서는 사진이 이뿌게 나오지를 않아서 잘 안찍는 편인데, 기습적으로 두방을 찍어 주셨습니다.

마르코폴로


2006년 3월 15일 와이프 생일겸 해서 무역센터 꼭대기의 마르코폴로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결혼하고선 처음으로 내가 알아서 예약하고 준비했다고 칭찬 많이 들었습니다. :-)

무스쿠스에서


2006년 4월 15일 잠실 롯데 캐슬 2층에 있는 무스쿠스라는 일식 부페입니다. 역시 같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 "꼼짝마!" 포즈로 한 컷 같이 찍었습니다. :-)

자전거 출근길


3월 말에 부모님 결혼 기념일날 사내 전체 모임에 참석을 하지 못하고, 경품 추첨에 명함만 보내고 왔는데, 자건거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자전거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일주일에 2일 정도 하는 것 같군요), 4월 16일날 한강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바람이 불어 머리가 무슨 모자처럼 부풀어 올랐군요. --;

정기점검 중


네오위즈는 매월 2,4 주 화요일 새벽에 정기점검을 합니다. 2006년 5월 9일 정기점검 중에 한 컷 찍었으며, 밤에 잠을 뒤척이며 못자서 폐인 모드입니다.
2006/05/09 07:39 2006/05/0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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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군이
4월 25일 군이가 태어난지 40개월만에 첫 입원을 했습니다. 감기 증상에 중이염까지 와서 결국에는 2일간 입원을 했는데 아직까지 낫지를 않고 있네요.

입원했어요

입원했어요



퇴원 후에 좀 낫는가 싶더니 결국 어린이날 응급실을 가고 말았습니다. 열이 40도를 넘으면서 완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하더군요.

응급실 대기중

응급실 대기중 병든닭 모드



열이 40도를 넘으면서 간호하는데, 잘못된 상식이라는 것은 모두 사용한 듯 싶습니다. 열이 난다고..

1. 머리에 물수건 올려 놓기
2. 얼음물로 체온 내리기
3. 땀 흘리라고 옷 입혀 놓고 이불 덮어씌어 놓기 ..

보통 열을 내리기 위해서 하는 행동들인데, 아주 안좋은 행동입니다. 보통 열을 내리기 위해서는 기화열을 이용하여 체온을 내리는데, 머리에 물수건을 올려 놓으면, 계속 축축한 상태여서 기화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얼음물 (차가운물) 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모공을 축소 시켜서 열을 내리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어른들의 경우 감기 걸리고 열날때 땀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기들의 경우에는 오히려 체온이 더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체온을 내리기 위해서는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 주어야 하는데, 이 경우에도 해열제를 쓴 상태에서 해 줘야지 그러지 않으면, 몸의 잘못된 온도계가 체온이 내려가서 열을 더 내도록 하게 한답니다. 저와 와이프는 이 모든 잘못된 지식을 이용해서 간호를 하고 있었더랍니다. T.T

차병원에서차병원에서

차병원에서



계속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해서 아직까지도 군이는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이염이 계속되서 그렇다고 하는데 안쓰럽군요. 더군다나 와이프까지 군이 간호에 지쳐 고열과 몸살에 시달려.. 저는 아플틈도 없는 상황입니다. T.T 아무래도 군이와 와이프가 다 낫으면, 제 차례일 것 같군요 T.T
2006/05/09 07:11 2006/05/09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