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이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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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주절주절
2008.12.28 ~ 2008.12.30 2박 3일간 오크밸리를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가기만 하면 wife 랑 싸웠었는데, 이번에는 싸우지 않고 2박 3일을 잘 버텨냈네요. --; 아무리 익숙해 지려고 해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겨울 ski season 이라서 그런지 역시 방은 만땅이고, 신문지상에서는 연일 "불황"을 떠들지만, 분위기는 전혀 상관이 없는듯 하게 보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 저도 그렇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

차안에서 쫑아

가는길 차인에서 쫑아



애 보기가 힘들어 거금을 들여서 6시간 1:1 강습을 맡겨 버립니다. :-)

1:1 ski 강습 준비 중

1:1 ski 강습 준비 중



콘도 안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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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군이랑 ski 를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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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자에서 쫑아

엄마랑 군이는 ski 타러 가고, 아빠랑 쫑아만 남아서 기다립니다.

유모차에 바람막이(원래 용도는 우비)를 씌워서 바람을 막고, 혹시나 바람이 들어갈까봐 엄마 코트로 덮어 씌우는 센스..

표정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간단하게 오크 밸리 ski course 를 소개해 봅니다.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초보자 코스

초보자 코스



오크 밸리의 교습은 대략 30분 정도 밑에서 하고, 바로 리프트를 타고 초보자 코스로 올라가서 진행을 합니다. 군이 강습시에 그 말을 듣고선 될까 생각을 했었는데, 다녀온 wife 말로는 장난 아니게 완만하다고 합니다. 가속이 거의 없다 시피 하다고 하는 군요. 좀 타시는 분들에게는 최악의 코스이고, 아주 겁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최적의 코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중급자 코스

중급자 코스



제가 가본 유일한 스키장이었던 알프스와 비교해 보자면, 알스프의 regular 코스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급자와 중급자 사이의 약간 애매한 정도?

상급 코스

상급 코스



산꼭대기에 있기는 하지만 역시나 다른곳의 상급자 코스와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오크 밸리의 경우, 중급자 코스만 되도 리프트가 한산합니다. 상급 코스의 경우에는 거의 사람이 없고요. 그러므로 중급 레벨이라고 생각 되시는 분들은 오크밸리의 상급 코스에서 즐기시면 우질라게 즐기실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다만, 가장 단점은 모든 코스가 한 지점에서 합쳐진다는 점입니다. 이건 좀 설계 미스 인듯.. 그렇다고 해서 박터지게 미이지는 않기 때문에 대충 잘 피해서 간다면 크게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밖에서 엄마랑 군이랑 기다리다가 쫑아가 너무 추워해서 유아 휴게실로 피신을 합니다. 유아 휴게실의 경우 36개월 이상 부터 만 5세까지 이용 가능하며, 36개월 이하는 보호자 동반으로만 가능합니다. (즉 36개월 이상은 알아서 노니까 나두고 가고, 36개월 미만은 문제의 소지가 많으니 알아서 봐라..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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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03:18 2008/12/31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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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Tech/프로그래밍
오랜만에 JSBoard 와의 조우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일 때문에 JSBoard는 이제 거의 뒷전으로 밀린 상태였는데 (안녕 리눅스도 회사일에 밀리는 판국에 JSBoard 야 더 할말이 없겠죠 ^^) 제가 관리해 주고 있는 서버의 계정에서 방치된 JSBoard의 스팸을 보니 갑자기 오기가 나더군요.

어떤 게시판이라도 방치를 해 놓으면 어쩔 수 없겠지만, JSBoard 야 하물며 요즘의 스팸 attack 에는 제대로 대응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없으니 더 하겠죠. 이 문제 때문에 제 주위에도 JSBoard 사용을 포기하신 분들을 꽤 많이 봐 왔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보니 확 다가 오네요 :-)

JSBoard .. 분명 제게서는 이미 관심사에서 멀어진 작품이기는 합니다. 더 이상 개발의 이슈도 없었고, 웹 프로그래밍이 제 주 전공 분야가 아니다 보니, 다른 프로젝트로 전환을 하지 못해 어떻게 보면 시대에 뒤떨어진 작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JSBoard last release



위의 이미지 같은 안습에, 마지막 릴리즈도 2년전이니.. 한 때는 정말 나름 웹을 풍미하던 프로그램이 이제는 그저 명맥만 유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제가 만든 프로그램이라는 책임하에 보안버그 fix 와 아래 로그와 같이 release 는 되고 있지 않았지만 개발은 꾸준히 명맥을 이어오고는 있습니다.

JSBoard 2 Changelog



JSBoard 2 외에 JSBoard 2.1 tree 도 계속 진행 중이지만 아직 생각해둔 기능들을 미처 추가를 하지 못해서 release 는 까마득 하고.. (그래도 기능 추가 외에는 JSBoard 2 만큼의 안전성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모처럼 JSBoard 에 시간 투자를 해 보았습니다. 우선적으로 스팸에 어느정도는 항거해 보고자, 먼저 Captcha image 를 지원하도록 수정을 했으며, 몇몇 스팸 관련 기능을 수정하였고, 예전의 JSBoard christmas release 를 올해 한번 해 보려고 시간을 조금씩 투자를 해 보려고 합니다.

올 12월 25일에는 JSBoard 2.0.14 를 기다리는 사람은 없겠지만 한번 release 해 볼까 합니다. ^^;
2008/12/05 01:42 2008/12/05 01:42
EcusE

JSBoard 오랜만에(?) 새 릴리즈 메일을 받고 감회(?)가 새롭더군요.
지금은 XE로 몽땅 이전한 상태라 JSBoard는 한구석에서 그동안 쌓였던 글들을
보관만 해주고 있습니다. 그녀석도 업그레이드 해줘야 겠네요 ^^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

김정균

흐.. 겨우 시간 맞춰서 등록을 했습니다. 마눌님가 아기의 공습을 피해서 겨우겨우 시간을 맞추었네요. 2008년에도 어김없이 Christmas version 을 릴리즈 했습니다.

kss

기대해 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