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이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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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Tech/프로그래밍
뜨개질을 하는 사람의 도구를 HTML validator 에 돌려 보았더니.. 역시 표준을 못 지키고 있더라.. 기본 스킨은 모르겠는데. monday_sarang 이라는 스킨 역시 마찬가지더라..

그래서 열심히 수정해서 패치를 했는데.. 보낼 곳이 없더라..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 짓을 왜 했는데..

그렇담.. 다음 버전이 나오면 이 짓을 또 해야 한다는 말인가.. 덴장..

그래도 수정을 한 후에 validator 를 돌려 보니 말이지..



하고 뜨니 기분은 좋더란 말이지 ^^; 이 화면이 뜨면서 넌 HTML 4.01 에 유효하니까..

<a href="http://validator.w3.org/check?uri=referer"><img border="0" src="http://www.w3.org/Icons/valid-html401" alt="Valid HTML 4.01!" height="31" width="88"></a>


이런 태그를 붙이라지 뭐야.. 그런데 너무 안 이뻐서 따로 만들었지.



꽤 이쁘지 않나? 실은 KLDP BBS 에 있는 것을 훔쳐와서 나름대로 색상 바꾸고 글자도 바꿔서 만든건데.. 저작권 위반에 걸리려나?
2005/01/08 03:38 2005/01/08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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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Tech/프로그래밍
경우에 수가 더 있었다. --;
버그도 있었다 --;
빠진 함수도 있었다.

뭐가 걸리는 것이 이리 많은지..

결국에는 다시 만들었다.

안녕에 적용해야지 ^^
2005/01/07 20:44 2005/01/0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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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Tech/안녕리눅스
대체 커널 보안 버그는 왜 패치를 찾을 수가 없는지..

커널 보안 버그만 나오면.. 내가 왜 배포판을 만들었는지 후회가 된다. 젠장 보안버그 소식만 있지 패치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그렇다고 kernel source rpm 을 풀어서 본다고 찾기도 힘들고..

커널쪽 개발자나 보안버그 리포팅 하는 사람들은 전부 변태가 아닌가 싶다.. 정말이지..

귀찮아..
하기 싫어.. 으..
2005/01/07 18:03 2005/01/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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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Tech/안녕리눅스
Packages system 을 새로 써야 겠다. 좀만 고쳐 보려고 노력했는데.. 쉽지가 않다. 상호 의존성 문제는 해결을 했는데.. 버전 의존성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없다.

결국에는 재작성.. 으.. 이거 쓰는데 엄청 머리아픈데.. 해야 하나..
2005/01/07 18:01 2005/01/0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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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Tech/프로그래밍
safe mode 가 아닌 상태에서 system 관련 함수를 제어하기 위해 safe_mode_exec_dir 을 safe mode 가 아닐 경우에도 작동하게 패치를 해 보았다.

쉽게 생각하고 덤볐는데.. 결국에는 명령행 parser 까지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 봉착했다. 이런 니기미...

다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경우의 수가 또 나와 버리고..
왜 했을까.. --;
2005/01/07 17:59 2005/01/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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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주절주절
말많던 블러그에 도전을 해 본다.

그냥 주절주절 하면 되는 건지..
트랙백은 뭐하는 건지..
RSS Feed 는 왜 등록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것들이 너무 많다.
2005/01/07 06:46 2005/01/0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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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군이
태어났을 때 부터 시작했어야 하는데, 이제서야 블러그를 만지작 거리기 시작 한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군이는 이제 막 25개월이 되었다. 12월 생인 관계로 만 2살 1개월인 놈이 벌써 우리나라 나이로는 4살이다. 4살이나 먹었으면서 아직도 말은

아빠.아빠.아빠 저거.저거.저거 ..


식이다. 언제나 대화다운 대화를 해 볼지..

군이는 참 이쁘게 생겼다. 고추를 달고 나와서는 아직도 여자 얘기에요? 하는 말을 듣는다. 반면에 성격은 활발하다 못해 지나치다. 오죽하면 여기에 "만행" 을 남기겠다고 하는가??



자는 것을 상당히 싫어한다. 평균 취침 시간은 눈 비비면서 견디다 못해 잠들 때가 보통 2시이다. 그리고, 집에서 방방 뛴다. 이사온지 하루만에 밑집에서 올라왔다. 창피해 죽겠다..

어쨌든 만행의 기록의 장을 연다. --+
2005/01/07 06:00 2005/01/07 06:00